크레마 카르타 g 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관할 파우치를 찾던 중에 구매했어요.

다 귀여워서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프렌즈로 골랐어요. 파란색과 빨강이 이뻐서 ㅋㅋ

배송은 이틀 정도 걸렸고요, 받자마자 크레마 넣어봤는데 넉넉하게 잘 들어갑니다.

안쪽도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고 내부에 스폰지가 있는지 아주 푹신해서 충격이 가도

잘 보호될 것 같아요. 

외부는 부드러운 천이라 사용하다보면 약간 보풀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쁘고 푹신해서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