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 너무 귀엽고 튼튼해보이는 파우치. 저는 엘지 그램 15 노트북을 대학교에 들고 다녀야 하는데 매번 충전기랑 노트북 따로 챙기는 것도 귀찮고, 노트북 사용 안하면 먼지도 너무 쌓이길래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텀블러와 교재, 필기구들 사이에서 충격 흡수도 웬만큼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파우치는 제가 원하는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최소한의 색감만 이용하면서도 제가 원하는 만큼 귀여워요. 참고로 저는저 곰돌이가 누군지 잘 모르고 쿠팡에서 쇼핑하다가 눈에 띄어서 브랜드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마감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20대 동안 튼튼하게 버텨줄 것 같아요. 원단은 후드티같은 원단이어서 이후에 보풀이 좀 일어나고떼가 타면 낡은 게 티가 바로 나겠지만,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좀 얇은 파우치라 충전기를 넣으면 볼록 튀어나오지만 저는 두께를 예상 하고, 감안 하고 있었습니다. 막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